경남, ‘피지컬 AI 글로벌 표준 포럼’ 개최… 미국·독일 전문가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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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피지컬 AI 글로벌 표준 포럼’ 개최… 미국·독일 전문가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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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간 CECO서 포럼 개최… 글로벌 산학연 400명 참여
DTC·IDTA·CESMII 등 국제기관 참여해 표준·협력 논의
경남대–IDTA MOU 체결… 제조데이터 표준 협력 확대
“피지컬 AI 기반 제조혁신, 경남이 테스트베드 될 것”
경남도, 미국·독일 등 피지컬 AI 글로벌 전문가와 컨퍼런스 개최/사진 경남도 제공
경남도, 미국·독일 등 피지컬 AI 글로벌 전문가와 컨퍼런스 개최/사진 경남도 제공

경남이 미래 제조혁신의 핵심 기술로 떠오른 ‘피지컬 AI’ 분야에서 국제 협력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경남도는 1~2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5 피지컬AI 글로벌 표준 포럼’을 열고 미국·독일 등 글로벌 표준화 기관과 국내외 전문가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조데이터 표준화와 상호운용성 확보 전략을 심층 논의했다.

이번 포럼에는 미국 DTC·CESMII, 독일 LNI4.0·IDTA 등 국제 표준화 주도기관이 대거 참석했으며, 경남대·서울과학기술대와 국내 전문기업들도 참여해 글로벌 협력 기반을 견고히 했다.

첫날에는 PINN 모델 기반 제조데이터 실증 사업이 소개되고, 아울러 미국의 표준 정책·적용 사례가 공유되면서 한·미 협력 전략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경남대와 독일 IDTA가 제조데이터 표준 협력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한다. IDTA는 글로벌 상호운용성 표준(AAS)의 도입 필요성과 사례를, LNI4.0은 독일 ‘Manufacturing-X’ 전략과 한국의 협력 가능성을 제시했다. 국내 AI·데이터 기업들도 실증 기반 기술과 향후 적용 전략을 공유하며 산업 현장의 변화를 소개했다.

포럼은 피지컬AI 기술의 핵심인 제조데이터 표준화와 국제 협력 방향을 공식적으로 논의한 첫 자리라는 평가를 받는다. 경남도는 글로벌 표준기구·대학·기업과 협력을 강화해 지역 제조기업의 R&D와 공정혁신, 실증 플랫폼 확산을 지원하고, 경남을 글로벌 피지컬AI 테스트베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피지컬 AI 시대에는 데이터가 곧 경쟁력”이라며 “국제표준과 연계된 실증 기반을 경남에 구축해 도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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