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상·격리실 확충으로 감염병 대응도 체계적 운영
경남도, 응급의료기관 8개소로 확대
“도민 생명 안전망 더욱 촘촘히 구축”

경상남도가 김해 삼계동 조은금강병원을 새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하면서 김해권 응급의료 대응 체계가 한층 강화됐다. 인구와 산업이 밀집한 동부권에서 중등증 응급환자를 안정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인프라가 확충되면서, 도민의 생명·안전망이 보다 촘촘해질 전망이다.
조은금강병원은 그동안 응급환자 전원 조정과 수용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 거점 역할을 해왔고, 시설·장비·전문 인력 등 지정 기준을 모두 충족해 12월 1일부로 지역응급의료센터로 공식 격상됐다.
이로써 경남도 내 지역응급의료센터는 총 8개소로 늘어나며, 김해시는 김해복음병원과 함께 두 개의 지역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는 체계를 갖추게 됐다.
응급실은 음압 격리실 1병상, 일반 격리실 2병상을 포함한 총 20병상 기반으로 꾸려져 평상시 응급환자 치료는 물론 감염병 유행기에도 안정적인 진료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도는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와 응급의료기관을 지속 확충해 도민이 어디서나 신속한 응급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관계자는 “김해권의 중등증 응급환자 치료 역량이 크게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 생명을 지키는 응급의료 안전망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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