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처가 쪽 가족과의 관계 단절 후에도 아내 이다인, 21개월 된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근황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 이승기는 새 앨범 이야기와 함께 결혼 후 삶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그는 딸이 음악에 맞춰 엉덩이를 흔들며 리듬을 타는 모습을 웃으며 설명했고, 아내 이다인도 새 앨범 곡에 대해 누구보다 먼저 응원했다고 전했다. 이어 결혼 후 변화에 대해선 “싱글 때는 혼자 있을 때 큰 외로움과 허전함이 있었고, 목표를 이루고 나면 잠시 행복하다 다음 목표를 찾는 반복된 삶이었다”고 말했다. 이후 결혼으로 삶에 안정이 생기고 지켜야 할 가족이 생겨 마음이 단순해졌다고 덧붙였다.
이승기는 방송에서 딸 사진을 공개하며 가족의 닮은 점에 대해 설명했으며, 육아의 어려움에도 딸이 ‘아빠!’ 하며 달려오는 순간이면 힘든 게 다 끝난 것 같다며 감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 4월 아내 이다인의 아버지가 주가조작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면서 가족 간 신뢰가 크게 훼손돼 처가와 관계를 단절했다고 밝혔다. 당시 그는 “오랜 고민 끝에 가족으로 이어가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으며, 현재 이다인의 아버지는 보석으로 석방된 상태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