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4명, 음악·건축·농장·요식업 분야 진로 여정 소개
지역에서 이룬 성공 사례 공유하며 미래 설계 응원
경남도, 청년 지역 정착 인식 확산 위한 사업 확대

지역에서 출발해 자신만의 길을 개척한 청년들이 남해의 청소년들과 마주 앉았다. 경상남도가 마련한 ‘찾아가는 토크 콘서트’에서 이들은 자신의 성장 과정과 진로 선택의 갈림길, 다시 지역으로 돌아와 일군 성취를 솔직하게 들려주며 청소년들에게 ‘지역에서도 충분히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믿음을 전했다.
도는 지난 21일 남해 꿈 나눔센터 강연장에서 청소년 꿈 아카데미 ‘찾아가는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사례를 소개해 경남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남해지역 고등학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해고 댄스 동아리 공연과 학생들의 ‘꿈 스피치’로 문을 열었다. 이어 경남 청년 4명이 무대에 올라 음악, 건축, 체험형 목장, 요식업 등 각자의 분야에서 어떻게 꿈을 이루어왔는지 진로 여정을 소개했다.
권월 음악가는 해외 유학과 활동 이후 남해로 돌아와 청소년 음악 교육과 작곡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건축사 문주원 대표는 지역의 특성을 담는 공간 설계를 실천하고 있다.
안지혜 해뜰목장 기획팀장은 체험형 동물농장을 운영하며 가족 단위 교육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고, 정현 대표는 요식업 분야에서 전국적 주목을 받으며 지역 기반 창업 성공 사례로 소개됐다.
한편 관계자는 “청년들의 생생한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더 넓게 바라볼 수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인식을 확산시키는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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