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창 서구의원, “수도권매립지 사용 종료, 공공적 전환과 사후관리 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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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창 서구의원, “수도권매립지 사용 종료, 공공적 전환과 사후관리 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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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의회 심우창 의원 / 인천서구의회
인천서구의회 심우창 의원 / 인천서구의회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심우창 의원(더불어민주당, 검단동·불로대곡동·원당동·아라동)은 20일 열린 제277회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수도권매립지의 미래 활용 방향과 사용 종료 이후 공공적 전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심 의원은 “수도권매립지는 수도권 주민들의 편익을 위해 서구가 오랜 세월 악취, 소음, 분진, 재산권 침해 등 각종 환경 피해를 감당해 온 곳”이라며 “2025년 사용 종료 원칙이 다가오고 있지만 단순히 ‘종료’를 선언하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매립지 종료 이후의 환경관리를 핵심 과제로 꼽으며, 토양·수질·대기 등 전반에 대한 체계적 사후관리와 생태 복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미래세대를 위한 자연 학습 공간 조성 등 생태·환경교육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심 의원은 이 문제가 서구만의 사안이 아니라며 “중앙정부, 인천시, 수도권 지자체의 협력이 필수적이며, 무엇보다 피해를 감내해 온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수도권매립지 문제는 특정 집단의 이해를 넘어 서구의 미래와 직결된 사안”이라며 “행정·의회·지역사회가 모두 지속적 관심을 갖고 함께 해결해야 한다”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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