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원, 아내 박미선의 암 투병 후 변화된 모습 공개…“안 바뀌면 사람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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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원, 아내 박미선의 암 투병 후 변화된 모습 공개…“안 바뀌면 사람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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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미선이 암 투병 이후 남편 이봉원의 변화된 태도를 언급하며 감사를 전했다. 12일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 박미선은 유방암 진단부터 수술과 치료 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았고, 그 과정을 지켜본 이봉원이 어떤 모습으로 변했는지도 공개했다. 

박미선은 “남편이 평소 표현이 많지 않은 사람이었지만 투병 이후 ‘일 못 하면 어때, 내가 있으니까’라는 말을 처음 들었다”며, “내가 셌구나 싶었다”는 웃픈 고백을 했다. 이어 그는 “바뀌어야지, 안 바뀌면 사람들이냐”라며 변화된 남편을 향한 웃음과 감사의 마음을 함께 표현했다. 

이봉원이 직접 밝힌 것은 아니지만, 언급된 내용에 따르면 그는 박미선의 병원 치료 과정에서 의료 카드 등록 등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지원을 보였으며, 생일에는 케이크를 사기 위해 긴 줄을 섰다는 일화도 공개됐다. 

박미선은 이번 방송을 통해 유방암 진단 사실 또한 직접 언급했다. 그는 “2024년 말 검사에서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 수술 당시 임파선 전이가 확인돼 항암과 방사선 치료를 병행했다”며 “살기 위한 치료가 오히려 죽을 것 같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 “완쾌라는 말을 쓰기 어렵다. 앞으로도 검사하며 살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깊어진 부부관계에 응원을 보냈다. 한 관계자는 “투병이라는 큰 사건이 부부 관계의 변곡점이 됐다. 상대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음을 보여준 사례”라고 평가했다. 또한 박미선은 “올해는 이 방송 하나만으로 충분하다. 내년은 굳이 계획보다는 흘러가는 대로 살고 싶다”고 앞으로의 삶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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