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치매가족 대상 미술전시 힐링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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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치매가족 대상 미술전시 힐링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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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전시관람 힐링프로그램’ 전시 관람·산책·창작 활동 통해 정서 안정 도모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3일 화도읍 서호미술관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미술전시관람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물을 작품에 담은 미술전을 관람하고 북한강변을 산책하며 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 정서적 안정과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치매환자 및 가족 40명이 참여해 △미술전시관람 △큐레이터 해설 듣기 △미술작품 만들기(낙엽꼴라주) △공원 및 북한강변 산책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했다.

특히 ‘공생, 자연을 담다’를 주제로 한 전시는 전문 큐레이터의 해설로 진행됐다. 참여 가족들은 전시관 내부에서 작품을 만드는 시간을 가지며 서로 소통하고 교감을 이어갔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이번 미술전시관람 힐링프로그램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 감정을 교류하며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도인지장애 및 치매환자 보호자 지원사업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치매안심센터(031-590-87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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