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진영읍, 1년째 이어진 오리탕 나눔…지역 봉사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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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진영읍, 1년째 이어진 오리탕 나눔…지역 봉사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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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5가구 대상 월 1회 방문…식사 지원과 안부 확인 병행
정미옥 회장 “지속 가능한 나눔 이어갈 것”…회원 참여 열기 높아
오리탕 도시락, 솔밭오리마을 진영점 후원으로 마련돼 의미 더해
진영읍 문화관광해설사동아리, 매월 오리탕도시락 봉사 실시/사진 김해시
진영읍 문화관광해설사동아리, 매월 오리탕도시락 봉사 실시/사진 김해시

지역 내 취약가정을 위해 1년 동안 따뜻한 한 끼와 안부를 전해온 ‘오리탕 도시락 봉사’가 진영읍에서 조용한 울림을 이어가고 있다.

김해시 진영읍행정복지센터는 13일, 진영읍 문화관광해설사 동아리가 저소득가정을 위한 오리탕 도시락 나눔 활동을 1주년 맞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봉사활동은 2024년 11월 시작돼 식사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5가구에 월 1회 직접 방문해 오리탕과 밑반찬을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왔다.

단순한 도시락 전달을 넘어 정기적인 안부 확인까지 포함되며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미옥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회원 모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문화관광해설사 동아리의 꾸준한 나눔이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행정복지센터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리탕 도시락은 솔밭오리마을 진영점의 후원으로 마련돼 봉사활동에 따뜻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지역 상권과 봉사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 협력의 긍정적 사례로도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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