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2NE1 출신 박봄이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그녀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박봄♥ #박봄 #bomparkelizabeth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세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그녀는 검정색 슬리브리스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강조된 아이 메이크업과 또렷한 속눈썹, 화려한 볼터치, 도톰한 입술이 돋보여 여전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특히 박봄은 자신을 '엘리자베스 박봄'으로 소개하며 팬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는 지난 3월 그가 SNS를 통해 '진짜 엘리자베스 박봄이 되었다'고 언급했던 점과 연결되며, 일관된 정체성 표현으로 해석된다. 이번 게시물은 그가 최근 정신적 불안정 상태로 치료와 휴식이 필요하다는 소속사의 공식 입장 이후 약 2주 만에 올린 것으로, 팬들 사이에서 회복 징후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앞서 박봄은 지난달 22일 YG 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 양현석을 향해 수익 미지급과 성형 관련 발언 등을 폭로하며 논란을 일으켰다. 그는 '외모를 XX처럼 만들어놨다', '성형을 주제로 나를 팔았다'고 주장했으며, 자신이 다수의 곡을 제작했음에도 정산과 크레딧에서 배제됐다고 토로했다. 이에 따라 YG와의 오랜 갈등이 재조명됐다.
이후 소속사 디네이션엔터테인먼트는 박봄의 2NE1 시절 정산은 이미 완료됐으며, 고소장 접수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또한 박봄이 정서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상태로 회복을 위한 치료가 시급하다며, SNS 게시글의 확산으로 인한 오해와 2차 피해를 우려해 무분별한 공유와 언론 보도 자제를 요청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의 SNS 재개는 그의 현재 상태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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