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출 브랜드관 운영…바이어 “K-뷰티 패키지 효율적”
19개 미용기업 한 박스에…해외 바이어 호평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용인특례시는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G-Fair Korea)’에 ‘용인시 수출홍보 브랜드 YOGO(Yongin Go Global) 홍보관’을 운영하고, ‘YOGO 뷰티박스’를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YOGO’는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시가 운영 중인 홍보 브랜드다. 유망 기업 제품을 하나의 패키지로 묶어 해외 바이어와 시장에 알리는 방식이다.
이번 전시에서 공개한 ‘YOGO 뷰티박스’는 용인 관내 미용 관련 중소기업 19개 사 제품을 묶은 기획 패키지다. 시는 화장품·피부관리 제품 등이 포함된 박스를 통해 관람객과 해외 바이어에게 기업 제품을 소개했으며, “여러 기업의 K-뷰티 제품을 한 번에 파악할 수 있어 효율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시는 홍보관 운영과 별도로 지역 중소기업 12곳의 단체관 부스 참가도 지원했다. 참가 기업들은 식품, 생활용품, 미용 등 품목으로 해외 구매자들과 상담을 진행했으며, ㈜소원컴퍼니(주류제조)는 우수제품 어워즈에서 경기도지사상을 받았다.
시는 “YOGO는 시제품 체험을 넘어 관내 수출기업의 경쟁력을 하나의 브랜드로 묶어 세계에 알리는 전략 플랫폼”이라며 “K-뷰티, K-푸드 등 다양한 분야 기업이 YOGO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YOGO 브랜드를 기반으로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국제전시회 참가, 글로벌 온라인몰 입점 등 수출 지원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앞서 올 상반기에는 B2B 플랫폼 알리바바닷컴에 ‘YOGO 용인시 브랜드관’을 개설해 관내 기업 제품의 홍보·판매를 지원하고 있으며, 개관 직후인 4월부터 9월 말까지 수출 상담 116건(약 44만 달러)을 기록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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