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평택시는 지난 1일 함박산 중앙공원 잔디광장에서 ‘제17회 평택시 평생학습박람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는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참여하는 체험 중심 축제로 운영됐다.
시에 따르면 이날 박람회에는 고덕 신도시 인근을 포함한 평택 전역에서 시민이 몰리며 예상 인원 5천 명을 넘어 역대 최다 관람을 기록했다. 현장에는 평생학습기관, 주민자치센터, 공공도서관, 학습동아리 등 92개 기관이 참여해 100여 개 부스를 운영했다.
주제는 ‘평생학습으로 우리는 모두 친환경 지구’. ESG(환경·사회·투명)와 디지털·문해·돌봄·문화예술 등 생활밀착형 체험 부스를 중심으로 구성돼 시민 참여와 만족도가 높았다는 게 시 설명이다.
한승훈 평생학습박람회 추진위원장(평택시 주민자치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시민 한 분 한 분의 배움과 실천이 평택을 친환경 미래도시로 바꾼다”며 “일상의 배움을 통해 변화를 여는 학습공동체의 주인공이 돼달라”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격려사에서 “시민 누구나 함께 배우며 평택시가 생애 전 주기를 아우르는 평생학습도시로 도약하길 기대한다”며 “지속 가능한 학습 생태계 조성에 시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박람회를 단순 전시·체험을 넘어 △ESG 시대 친환경 실천 학습 △시민 참여형 학습문화 확산 △배움을 나눔·봉사로 연결하는 학습 생태계 구축 등 지속가능발전교육(ESD)의 취지를 현장에서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무대 프로그램에서는 전통무용·스포츠댄스·어르신 밴드 기타연주 등 26개 팀이 성과발표를 진행했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대상팀인 ‘비전1동 비전크루’가 축하 공연을 맡았다.
행사는 큰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됐다. 시는 “가족 단위 참여가 많았고 ‘역대 가장 인상 깊었다’는 평가가 이어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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