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금토 드라마 '우주메리미'에서 김우주 역을 맡은 최우식이 유메리 역의 정소민에게 갑작스럽게 고백한 후 이를 즉각 철회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은 두 주인공 간의 긴장감 넘치는 대화와 감정 기류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극 중 메리는 전 약혼자인 김우주가 입원한 병원에서 우주와 마주하게 되고, 상황에 대해 의아함을 드러냈다. 그는 이전에 우주가 다른 남자와의 관계를 걱정했던 점을 언급하며 현재의 반응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태도를 보였다. 이에 우주는 감정을 숨기지 않고 “내가 메리 씨 좋아하나 보죠. 다른 남자랑 있는 게 싫다고요”라며 직설적인 고백을 전했다.
메리는 법적으로 이혼한 상태이며 우주의 가족이 자신을 반길지 의문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그러나 우주는 “연애를 우리 집이랑 합니까? 나랑 하는 거지. 메리 씨는 내가 좋아해서 싫어요?”라며 오히려 메리를 몰아세웠다. 이어 메리는 결혼을 현실적인 문제로 바라보며 우주의 생활 수준과 주거 상황 등을 집중적으로 질문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우주는 “오버하는 거 아녜요? 당장 결혼하재요?”라며 감정의 과잉을 지적한 뒤 “오늘 있었던 일 없던 걸로 합시다”라고 말하며 앞서 한 고백을 철회했다. 이突如其来的 상황에 메리는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고, 두 사람 사이의 관계는 다시 한번 불확실한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이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예측 불가능한 전개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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