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급행열차는 정차하지 않고 있는 지하철 9호선 ‘둔촌오륜역’ 급행역 전환 서명 운동이 활발하게 시작되고 있다.
이 같은 둔촌오륜역 급행열차 정차 요구 서명 운동은 과거 둔촌동(서울 강동구)의 주공아파트의 재건축으로 새롭게 태어난 ‘올림픽파크 포레온’이 완료되고 입주가 거의 마무리되면서 아파트 주민은 물론 인근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객이 크게 늘었고, 이에 따라 9호선 이용편의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민들의 요구가 크게 높아지고 있다.
기존 급행 노선은 현재 9호선 3단계 구간의 종착역인 ‘중앙보훈병원역’이 급행 정차역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한 정거장 차이의 둔촌오륜역은 일반 열차만 정차함으로써 주민들의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라는 것이다.
약 3만 5천 명의 아파트 주민들과 인근 주민들은 일단 오륜역에서 일반 열차를 타고, 올림픽공원역으로 한 정거장을 타고 가서 급행열차로 환승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주민들은 둔촌오륜역을 급행 정차역으로 전환하고, 상대적으로 이용객이 적을 것으로 예상되는 중앙보훈병원역을 일반역으로 바꾸자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지만, 일부에서는 기존 9호선 노선 설계의 신호체계 및 선로 구성상 급행역 전환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시각도 있기는 하다. 그러나 이런 문제는 기술적으로 얼마든지 해결될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이에 주민들은 둔촌오륜역을 급행열자 정차역으로 전환해 달라는 활발한 서명 운동이 일면서 지하철 관련 당국은 주민들의 요구를 긍정적으로 검토해 이른 시일 내에 전환이 이뤄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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