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원들, 임정 발자취 따라… “역사의 책임, 의정으로 증명”
김용성 회장 “광복 80주년 역사의 현장에서… 잔재 청산·역사 정의 바로 세우겠다”
김동희 의원 “위안부 피해자 2차 가해 불용… 역사 바로세우기에 힘 보태겠다”
김미숙 의원 “영토 수호·도민 위한 의정으로 애국정신 잇겠다”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중국 상하이·항저우 일대 임시정부 유적지 탐방에 나섰다. 회원들은 출정식에서 친일·독재·반민족 잔재 청산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독립정신 계승 의지를 밝혔다. 또 탐방단은 임정 청사, 김구 주석 피난처, 상하이 사범대 ‘평화의 소녀상’과 위안부 역사박물관 등을 찾아 선열들의 발자취를 되새긴다.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19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상하이(上海)와 항저우(杭州) 일대의 대한민국 임시정부(임정) 유적지 탐방을 진행한다.
단체는 출정식을 열고 “친일·독재·반민족 잔재 청산”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일정은 일제강점기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희생을 기리고, 영토수호의 책임을 재확인하기 위한 취지다.
탐방단은 △상하이 임정 청사 △항저우 임정 청사 및 김구 주석 피난처 △상하이 사범대 ‘평화의 소녀상’ △위안부 역사박물관 등 항일 독립운동 관련 사적지를 방문한다.
김용성 회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역사의 현장에서 친일과 독재의 잔재를 청산하고 역사 정의를 바로 세우겠다는 서약을 드린다”며 “탐방을 통해 얻은 교훈과 책임감을 경기도민을 위한 올곧은 의정활동으로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희 의원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존엄을 훼손하는 어떠한 망언과 2차 가해도 용납할 수 없다”며 “전쟁범죄 피해의 역사를 바로잡는 일에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김미숙 의원은 “선열들이 피로 지킨 국토를 굳건히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낀다”며 “애국정신을 의정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탐방단은 13일 귀국해 답사 결과 보고회를 열고, 독립정신 함양과 독도 수호 의지를 높이기 위한 정책과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독도사랑·국토사랑회’는 지난 2016년 9월 설립돼 연구활동, 현지답사, 실천 캠페인, 성명 발표 등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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