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 패션위크에서 열린 디올 2026 봄·여름 컬렉션 쇼에서 방탄소년단 지민이 보여준 존재감이 전 세계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현장에 있던 사진기자와 스태프들의 반응이 주목받으며 '지민 효과'라는 표현이 재차 회자되고 있다. 그의 등장만으로도 쇼장 분위기가 한순간에 달라졌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으며, 전문 기자들조차 감탄을 금치 못한 모습이 포착되면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특히 포토월에서 촬영 중이던 한 사진기자의 반응이 눈길을 끌었다. 지민이 포즈를 취하는 동안 그는 눈을 크게 뜨고 황홀한 미소를 지으며 스타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이 장면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급속도로 퍼졌고, 팬들은 프로라고 해도 지민의 아우라를 견디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지민이 팬들에게 인사할 때 주변 남성 스태프들이 자연스럽게 미소를 짓고 감탄하는 모습이 포착돼 성별을 초월한 매력을 입증했다.
이 같은 반응은 단순한 팬심을 넘어 글로벌 커뮤니티에서 '지민 효과'로 명명될 정도로 확산됐다. 온라인에서는 지민이 지닌 중성적이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가 누구도 저항할 수 없다는 평가가 이어졌으며, 평소 침착한 태도를 유지하는 베테랑 언론인들마저 매료된 모습이 인상 깊었다. 한 사진기자가 지민을 향해 'I like you'라고 속삭이는 장면까지 포착되며, 그의 존재감이 단순한 패션 아이콘을 넘어서는 영향력을 지녔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번 쇼는 지민이 군 복무 후 디올의 공식 행사에 처음으로 복귀한 자리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그는 오버사이즈 테일러드 블레이저에 레더 팬츠를 매치한 올블랙 룩으로 등장했으며, 'Le Jardin de Christian Dior' 컬렉션의 주얼리를 다층적으로 착용해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였다. 쇼장 내부에서는 할리우드 배우 모니카 바바로, 조나단 베일리를 비롯해 링링 퀑, 옴 코르나팟 등과 대화를 나누는 등 자연스러운 카리스마를 발휘했다.
지민은 2023년부터 디올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브랜드와 긴밀한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패션위크를 통해 그가 단순한 모델을 넘어 하나의 문화적 현상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으며, K팝 스타의 글로벌 영향력에 대한 재확인이라는 시각도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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