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세계 정신건강의 날 맞아 걷기 캠페인·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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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세계 정신건강의 날 맞아 걷기 캠페인·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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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일·24일 시민 참여 프로그램 운영…정신건강 인식 확산
2025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 걷기 캠페인 및 강좌 개최/동두천시
2025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 걷기 캠페인 및 강좌 개최/동두천시

동두천시가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해 오는 10월 17일과 24일 걷기 캠페인과 기념 강좌를 마련한다고 24일 밝혔다.

첫 번째 행사는 10월 17일 오후 2시 송내동 메타세쿼이아길에서 진행되는 걷기 캠페인이다. ‘건강한 신체가 건강한 정신을 만든다’를 주제로 황톳길을 포함한 산책로 걷기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 부스가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걷기 캠페인은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어 10월 24일 오전 10시 30분에는 동두천시평생학습관 2층 한울림 공연장에서 기념 강좌가 열린다. ‘세상을 마주하는 시간’을 주제로 진행되는 강연에는 ‘나만 몰랐던 행복’의 저자인 최경규 행복학교장(한국사이버복지대학 특임교수)이 강사로 참여한다. 강좌는 시민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일상 속에서 행복을 되찾고 마음의 부담을 덜어내는 방법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는 자리로 마련된다.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걷기 캠페인과 강좌를 통해 시민들이 신체 활동과 정신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에서 정신건강의 가치를 공유하고 관심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계 정신건강의 날은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줄이고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국제 기념일이다. 최근 일상 속 스트레스와 사회적 고립이 우울과 불안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늘면서 지역 차원의 예방과 지원 활동 필요성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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