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8일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이 주관한 ‘2025 아시아-태평양지역 세계시민교육 모니터링 워크숍’에서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사례를 한국의 우수사례로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은 호주 교육연구회위원회와 함께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세계시민교육 추진 성과를 분석하는 공동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 워크숍은 연구 3단계 과정으로 각국에 공유할 우수 사례를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인천을 비롯한 3개 시도교육청과 대표 학교가 참여해 약 4개월 동안 계획안과 보고서를 제출하고 관련 내용을 발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2023년부터 초·중·고 72개 학교를 ‘인천세계시민학교’로 지정해 운영하며 지역 자원을 활용한 세계시민교육 모델을 확대해 왔다.
모니터링 결과 참여 교사의 97%가 지역 자원을 활용한 세계시민교육에 대해 이해하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80%는 실제 수업과 교육활동에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교사의 인식과 태도, 다문화 감수성, 협력 관계 형성 등 항목에서도 92% 이상이 긍정적인 평가를 보였다.
워크숍 관계자는 “인천의 세계시민교육은 지역 기반 세계시민교육의 우수 사례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여러 국가에 소개할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지역 자원과 연계한 탐구와 실천 중심 교육은 학생들의 세계시민 의식과 읽걷쓰 역량을 함께 키우는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교육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구촌 사회를 이끌 세계시민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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