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씨바이오, 리투오 싱가포르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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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M 스킨부스터 현지 론칭 심포지엄 개최
엘앤씨바이오, ECM 스킨부스터 ‘엘라비에 리투오’ 싱가포르 품목허가 및 론칭 심포지엄 성료
엘앤씨바이오, ECM 스킨부스터 ‘엘라비에 리투오’ 싱가포르 품목허가 및 론칭 심포지엄 성료/사진=엘앤씨바이오 제공

엘앤씨바이오는 ECM(Extracellular Matrix, 세포외기질) 기반 스킨부스터 ‘엘라비에 리투오(Elravie Re2O)’가 싱가포르 품목허가를 획득하고, 현지에서 열린 론칭 심포지엄을 마무리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는 싱가포르를 아시아 시장 확대의 교두보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리투오는 콜라겐 생성 유도에 초점을 맞춘 기존 스킨부스터와 달리, 콜라겐·엘라스틴·피브로넥틴·라미닌·테나신·성장인자·단백분해효소(MMPs) 등 피부 ECM의 주요 구성 성분을 직접 보충해 피부 내 ECM 환경을 복원하고 세포 재생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보습이나 볼륨 개선을 넘어 피부 구조와 기능 개선까지 동시에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싱가포르에서 열린 론칭 심포지엄에는 현지 피부과 및 성형외과 전문의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ECM 기반 피부 재생 치료의 임상적 가치와 적용 가능성에 대한 학술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이환철 엘앤씨바이오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리투오는 단순한 미용시술제를 넘어 ECM 복원을 통한 피부재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며 싱가포르 진출을 글로벌 확산의 출발점으로 제시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 이주희 교수는 ‘ECM 부스터를 통한 궁극적 피부 재생’을 주제로 발표하며, ECM 스킨부스터가 기존 콜라겐 합성 촉진 제품과 달리 피부 구조와 기능 회복에 직접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을 실험 데이터 기반으로 설명했다. 이어 같은 대학 이영인 교수는 ‘스킨부스터를 넘어선 ECM 부스터의 미래’ 강연에서 흉터 치료와 피부 질환 보조 요법 등 의료 영역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행사에서는 리투오의 시술 기법도 소개됐다. 싱가포르 성형외과 전문의 Dr. Marcus Wong이 좌장을 맡은 패널 토론에서는 한국과 싱가포르 의료진이 임상 경험과 시장 전망을 공유했다.

시장조사기관 스트레이트리서치에 따르면 2025년 글로벌 스킨부스터 시장은 17억8000달러(2조4544억 원) 규모로 추산되며, 2030년에는 26억9000달러(3조7084억 원)로 확대돼 연평균 8.6%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엘앤씨바이오는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를 비롯해 미국, 유럽, 중동 지역에서도 허가 및 론칭 절차를 병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리투오가 ECM 부스터 분야에서 재생의학적 접근을 기반으로 피부과 치료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싱가포르에서의 반응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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