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 강원감영을 무대로 한 몰입형 뮤지컬 ‘원주 강원감영 미스터리: 그날의 진실’이 다음 달 20일 다시 무대에 오른다.
원주시역사박물관은 2025년 강원감영 상설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열린 초연에서는 “현실과 허구가 교차하는 새로운 경험”, “역사적 공간과 뮤지컬의 신선한 조합”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작품은 역사적 공간을 예술 콘텐츠로 재해석한 참여형 공연이다. 관람객은 강원감영에 새로 부임한 관찰사가 맞닥뜨린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을 함께 해결하는 주체로 참여한다. 단순한 관람자가 아니라 단서를 추적하며 범인을 찾아가는 과정에 직접 몰입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공연은 9월 20일 오전 11시와 오후 4시 두 차례 진행되며, 관람 예약은 오는 8월 31일부터 선착순 50명까지 받는다. 신청은 공연 공식 인스타그램)과 홍보자료 내 QR코드, 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원주시역사박물관은 이번 공연이 아이들과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특히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어린이들에게는 역사와 전통문화를 흥미롭게 배우는 기회를, 부모에게는 가족과 함께 색다른 방식으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김영언 박물관장은 “강원감영이라는 지역 문화유산이 시민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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