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교통 중심지 동탄역이 오는 9월 13일부터 3주간 기후·환경 메시지를 담은 예술 공간으로 변모한다.
화성특례시는 9월 13일부터 10월 2일까지 동탄역 지하 4층에서 ‘동탄역 아트스테이션 에코우주선 MARS 151’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MARS 151, 에코우주선 아트스타쉽의 여정’을 주제로, 일상적 이동 공간인 철도역을 시민들이 상상력을 확장하는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시도다. 전시의 상징인 ‘에코우주선 MARS 151’은 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생성하는 미래형 이동수단을 예술적으로 형상화한 대형 설치작품으로, 기후위기 시대의 대안을 제시한다.
작품명 ‘MARS 151’은 동탄역 도로명 주소(동탄역로 151)와 예술의 행성 ‘MARS’를 결합해, 현실의 도시 화성과 상상 속 우주 미래 화성을 탐험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관람객들은 이 작품을 통해 탄소중립과 지속가능성이라는 거대한 화두를 직접 체험적으로 마주할 수 있다.
전시 기간에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된다. 탄소순환을 춤으로 표현한 무빙 퍼포먼스, 전문가 강연, 어린이 워크숍 등이 준비돼 있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청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예술 행사로 꾸려질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예술이라는 언어를 통해 기후와 환경을 이야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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