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 신속·철저하게 대응하여 비상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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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신속·철저하게 대응하여 비상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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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행정부지사 총괄로 '비상대책 종합상황실 설치'

^^^▲ 제주지역 '비상대책종합상황실’을 본격 운영한다고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이상복 행정부지사가 브리핑 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30일 SI(돼지 인플루엔자)환자 유입 차단 및 응급상황 대비 초동 대응을 위해 비상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비상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멕시코 등 미주지역에서 발생한 SI 환자가 독일 등 35여 개국으로 전파된 것으로 공식 확인 된 가운데 미국에서는 사람 간 2차 감염으로 번졌고, 국내에서도 추정환자 1명과 감염의심환자 16명이 발생하였다.

^^^▲ 제주지역 '비상대책종합상황실’총괄 담당할 이상복 행정부지사^^^
이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는 이상복 행정부지사 주재로 관련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비상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기로 하였고, 오늘 10시 30분경에 이에 관하여 도청 기자실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하였다.

종합상황실은 보건복지국장에서 한 단계 격상해 행정부지사를 총괄책임으로 한 총괄반 및 양돈농가 방역대책반, 도민 및 관광객 관리대책반, 환자관리대책반, 제주공항 및 여객터미널 검역반 등 11개의 대책 반을 편성해 운영키로 했다.

대책반별로는 총괄반이 보건복지여성국장을 총괄반장으로 비상대책상황실 총괄업무 및 환자발생 정보제공 등을 추진한다.

그리고 제주지역 도민 및 관광객 관리대책반은 응급상황 발생 시 주민 통제 및 관광객 이송관리업무를 수행할 방침이다.

특히 양돈농가 관리 대책반은 돈사시설 방역소독 및 전염병 감염 가축감시체계를 철저하게 관리,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제주지역으로 오는 입구인 제주공항 및 항만의 검역업무, 응급환자 진료와 함께 재난경보 발령 및 대주민 홍보 등 전 도민의 안전을 위해 24시간 비상체계 체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 “도내에서 응급상황 발생대비 환자진료를 위해 제주대학교병원 및 서귀포의료원을 격리병원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항바이러스제 치료약품 등을 확보해 인체감염 예방 및 확산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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