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 피부의 손상 정도에 따라 1도, 2도, 3도 화상으로 구분
계룡소방서가 최근 정수기, 전기포트 등 전열기기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뜨거운 물에 의한 화상 사고가 잦아지고 있다며, 화상 응급처치 요령을 숙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화상은 피부의 손상 정도에 따라 1도, 2도, 3도 화상으로 나뉘는데, 1도 화상은 피부에 홍반이 나타나고, 통증을 유발하나 수포는 형성되지 않으며, 2도 화상은 부종 및 수포(물집)를 동반하고 적색이나 얼룩진 형태와 경미한 자극에도 상당한 통증을 유발한다. 3도 화상은 심각한 사항으로 피부색이 흰색 혹은 타버린 검정색으로 보이며, 신경까지 손상되어 피부 조직에 많은 흉터가 남을 수 있다.
뜨거운 물, 전기포트 등에 화상을 입었을 시에는 먼저 화상부위를 찬물에 담그고 화기를 가라앉힌다. 손상 부위를 만지거나 건드리지 말고 수포가 생겼을 경우 2차 감염을 우려해서 강제로 터트리지 않는 것이 좋다.
손상 부위에 반지나 시계, 또는 화상 부위를 조이는 의복은 조심스럽게 제거하며, 2차 감염이 가장 우려 되므로 상처 부위를 깨끗이 하고 반드시 병원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동우 서장은 “화상 사고는 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되지만, 올바른 응급처치와 신속한 병원 진료가 흉터와 후유증을 줄일 수 있다”며 “특히 유아나 노약자가 있는 가정에서는 뜨거운 물과 전열기기의 접근을 철저히 통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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