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길은 돌아온다:김문수 후보의 네 가지 신념이 던지는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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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길은 돌아온다:김문수 후보의 네 가지 신념이 던지는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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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민주주의, 반독재, 그리고 개혁… 시대를 관통하는 철학으로 정치의 본령을 말하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회의에 참석한 김문수 대선 후보/국민의힘

정치인의 언어는 종종 공허하게 들린다. 그만큼 말이 넘쳐나고, 그 말들이 실제 삶의 변화로 이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떤 말들은 시대를 초월한 울림을 지닌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자신의 삶의 철학이자 정치적 좌우명으로 내세운 네 가지 어구는 그런 울림을 가진다.

사필귀정(事必歸正) — 모든 일은 반드시 바른길로 돌아간다.

민주영생(民主永生) — 민주주의는 결코 죽지 않는다.

독재필망(獨裁必亡) — 독재는 반드시 멸망한다.

당풍쇄신(黨風刷新) — 정당은 끊임없이 스스로를 쇄신해야 한다.

이 네 마디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정치가 본래 서 있어야 할 자리와 자세를 되묻는 선언이다.

정의는 돌아온다: 사필귀정의 정치

김 후보가 정치 인생의 중심에 둔 ‘사필귀정’은 정의의 복원을 말한다. 지금 대한민국은 다양한 사회 갈등과 진영 대립 속에 정답을 잃은 채 표류하는 느낌이다. 그러나 그는 말한다. 정의는 결국 반드시 제자리로 돌아온다고. 이 말은 단순한 낙관이 아니다. 그것은 그가 노동운동과 민주화운동, 그리고 보수 정치에 이르기까지 몸으로 체득한 시대의 원리이기도 하다.

이 말은 오늘날 ‘공정’과 ‘상식’을 갈망하는 시민들에게도 다가가는 말이다. 아무리 왜곡되고 흐려진 세상일지라도, 결국 진실은 이긴다는 믿음. 그것은 정치인에게 가장 필요한 도덕적 중심이다.

민주주의는 죽지 않는다: 민주영생의 철학

김 후보는 민주주의를 삶 전체의 좌표로 여긴다. 과거 군부독재에 맞선 그의 이력은 단지 과거의 훈장이 아니다. 그것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민주주의는 살아 있는 체제이며 끝없이 돌봄이 필요한 가치’라는 믿음이다.

‘민주영생’은 단지 투표의 자유를 말하지 않는다. 그것은 다양한 의견이 충돌하되, 결국 합리와 대화로 수렴되는 공동체의 질서, 모두가 참여하고 모두가 책임지는 구조를 의미한다. 민주주의는 자동으로 유지되지 않는다. 그렇기에 그의 정치 여정에는 늘 ‘경청’과 ‘참여’가 깃들어 있다.

독재는 반드시 무너진다: 시대를 꿰뚫는 통찰

‘독재필망’이라는 표현은 단호하다. 김 후보는 민주화의 길을 걸으며 독재 권력이 결국 무너지던 역사적 순간을 목도했다. 그는 권력의 일시적 영광보다 그 이면의 허망함을 가까이서 본 사람이다.

이제 그는 말한다. 시대가 달라져도, 독재는 이름을 바꾸고 다시 태어나려 한다. 권위주의적 리더십, 폐쇄적 조직 운영, 소수의 지배… 그것은 어디서든 등장할 수 있다. 그러나 그는 믿는다. 정의롭지 못한 권력은 반드시 그 끝이 온다는 것을. 이것은 대한민국 헌정사를 뚫고 나온 진실이며, 시민 사회가 이미 여러 차례 증명한 명제다.

정당은 쇄신해야 산다: 국민 신뢰 회복의 길

마지막 좌우명인 ‘당풍쇄신’은 김 후보가 국민의힘 내에서 왜 다시 나섰는지를 설명한다. 시대의 신뢰를 잃은 정당은 존재 가치조차 상실한다. 정당이 살아 있으려면, 내부의 문화와 시스템, 사고방식까지 모두 시대에 맞게 쇄신해야 한다.

김 후보의 쇄신론은 단지 비판을 위한 비판이 아니다. 그것은 깊은 애정과 책임에서 나온다. 그는 정당을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공적기관’이라 말하며, 국민이 외면하지 않도록 늘 변화하고 자정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당의 체질 개선 없이는 어느 누구도 시대의 지지를 받을 수 없다.

시대는 진심을 알아본다

김문수 후보의 네 가지 정치 철학은 단순한 표어가 아니다. 그것은 40여 년을 정직하게, 때로는 고독하게 살아온 한 정치인의 실천적 기록이다.

지금 우리는 다시 정치의 본령을 되묻는 시대에 서 있다. 진영의 소음이 아닌 가치의 목소리를, 권력욕이 아닌 소명의 정신을, 구호가 아닌 실천을 바라는 목소리가 높다.

김 후보가 던지는 네 마디 — 정의, 민주주의, 반독재, 쇄신 — 는 단지 그만의 것이 아니다. 그것은 국민 모두가 원하고, 다음 세대가 이어받아야 할 정치의 본래 모습이다.

지금, 정치가 이 정신으로 다시 깨어나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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