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미추홀구 평생학습관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그림책과 원예 활동을 결합한 특별 프로그램인 그림책과 함께하는 꽃 테라피를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평생학습을 통해 함께 어울리며 정서적 안정과 소통의 기회를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강좌는 지난 3일부터 시작해 오는 5월 1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5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현재 13명의 장애인 학습자가 참여 중이다. 참가자들은 주제별 그림책을 함께 읽고 활동지로 감정을 공유한 뒤, 꽃바구니와 반려 식물을 직접 만드는 원예 체험을 통해 심리적 치유의 시간을 갖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 독서와 원예 활동을 연계한 융합형 평생학습 모델을 제시하고 장애인 학습자의 자존감 향상 및 정서적 성취감을 고취하며 장애 구분 없는 포용적인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시민은 그림책 이야기를 나누고 직접 식물을 심어보며 마음이 환해지는 성취감을 느꼈다며 지속적인 참여 의사를 밝혔다. 미추홀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배움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누구나 소외됨 없는 평생학습 환경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