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중국 청두시 대표단 접견… 첨단산업·문화 교류 확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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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중국 청두시 대표단 접견… 첨단산업·문화 교류 확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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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청두시장 등 대표단, 인천시의회 방문
인천시의회와 중국 청두시장 등 청두시 대표단과 간담회를 갖고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인천시의회와 중국 청두시장 등 청두시 대표단과 간담회를 갖고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 = 시의회

인천광역시의회는 지난 21일 의회 접견실에서 중국 청두시 왕펑차오 시장을 비롯한 대표단과 간담회를 갖고, 두 도시 간의 우호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2023년 체결된 우호 도시 협약에 따라 지난해 유정복 인천시장이 청두를 방문한 것에 대한 답방 형태로 진행됐다.

중국 서부의 핵심 거점인 청두시는 인구 2,100만 명의 대도시로, 바이오의약 산업기지와 국제공항 등 탄탄한 물류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인천국제공항과 경제자유구역을 기반으로 첨단산업을 육성 중인 인천과 도시 발전 방향에서 상당한 공통점을 지닌다.

왼쪽 왕펑차오 청두시장과 정해권 인천시의장이 우호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 사진 = 시의회

이번 간담회의 핵심은 바이오·물류·스마트시티 등 미래 첨단산업 분야의 공동 발전 모색과 문화 및 역사적 유사성을 바탕으로 한 관광 활성화 협력 그리고 양 도시 의회와 지방정부 간의 실질적이고 돈독한 협력 관계 구축에 있다.

왕펑차오 청두시장은 인천의 우수한 인프라를 높이 평가하며 두 도시가 서로의 장점을 공유해 나가기를 희망했다.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은 산업 분야뿐 아니라 문화 교류 확대의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인 예산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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