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 암 생존자와 가족 위한 맞춤형 산림치유 ‘굿바이 피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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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 암 생존자와 가족 위한 맞춤형 산림치유 ‘굿바이 피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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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생존자 위한 프로그램 ‘굿바이 피로’… 산림활동으로 피로·스트레스 해소
사진 = 인천시

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암 생존자와 그 가족들의 심리적·신체적 회복을 돕기 위해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인 ‘굿바이 피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암 치료 후 환자들이 흔히 겪는 만성 피로감과 스트레스를 숲의 치유 기능을 통해 해소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전문적인 지원을 위해 인천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와 상호 협력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오는 5월부터 6월까지 두 달간 인천대공원 내 관모산 일대에서 펼쳐진다. 매주 1회씩 총 8회기에 걸쳐 운영되며, 기수별 15명씩 총 3개 반(45명) 규모로 모집한다. 산행 및 야외 활동이 가능한 암 생존자와 그 가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숲길 걷기, 명상, 오감 체험 등 자연 속에서 기력을 회복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과정이 포함된다.

사진 = 인천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투병과 간병으로 지친 이들이 정서적 안정을 찾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 활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 신청 및 상세 일정은 인천의 공원 누리집(홈페이지) 공원소식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인천대공원사업소 수목휴양팀(032-440-585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임상균 인천시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암 생존자와 가족들이 도심 속 숲과 자연의 품에서 스스로를 치유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대상별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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