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보건소, 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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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보건소, 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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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노출 최소화하고 기피제 사용
사진=원주시보건소 제공

원주시보건소가 봄철 야외활동 증가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대표적인 진드기 매개 감염병으로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과 쯔쯔가무시증 등이 있다. 이 가운데 SFTS는 치명률이 높고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농업인 등 야외 작업이 잦은 고위험군뿐 아니라 벌초·성묘, 등산, 텃밭 작업 등 야외활동을 하는 시민도 감염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예방을 위해서는 긴 옷과 긴 바지, 모자, 장갑, 목수건, 작업용 앞치마 등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또한 풀 위에 직접 앉거나 눕지 말고 돗자리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귀가 후에는 즉시 옷을 세탁하고 샤워를 하는 등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보건소는 5월부터 농업인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진드기 기피제를 신청받아 배부할 계획이다. 보건소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구당 1통씩 받을 수 있다.

임영옥 보건소장은 원주시 면적의 70% 이상이 임야로 진드기 서식 환경이 넓은 만큼 봄철부터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진드기에 물린 흔적이 있는지 수시로 확인하고, 38도 이상의 발열이나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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