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 농업인 새벽시장이 11일 오전 4시 원주천 둔치 원주교∼봉평교 구간에서 개장한다.
농업인 새벽시장은 지역 농가가 당일 수확한 농산물을 직접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로, 시중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에 신선 농산물을 공급해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에는 방문객 43만 명, 매출액 77억 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방문객 40만 명 유치와 매출 80억 원 달성을 목표로 12월 10일까지 8개월간 매일 오전 4시부터 9시까지 운영한다.
원주시 농업인 새벽시장 협의회는 개장 31주년을 맞아 11일 오전 6시 30분 대박 기원 고사를 시작으로 개장식과 풍물패 공연, 다과회를 진행한다. 행사에는 지역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석근 협의회장은 시민들의 관심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올해도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 제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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