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하하와 함께하는 고강도 양심 실험 예고하며 안방극장 기대감 폭발

예능 대부 이경규가 29년 전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전설의 코너 ‘양심냉장고’를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다시 가동한다. 5일 방송되는 ‘양심냉장고 리턴즈’ 편은 지난 3월 큰 화제를 모았던 ‘돌아온 이경규가 간다’의 연장선으로, 현대 사회의 숨은 양심을 찾기 위한 두 번째 대형 프로젝트다.
이번 실험은 배달 문화 확산에 따른 이륜차 교통법규 준수 여부와 등산로 환경 보호라는 두 가지 테마로 확장됐다. 이경규는 도심 속 오토바이 라이더들의 정지선 준수 관찰은 물론, 산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양심 산행’ 시민을 찾기 위해 직접 현장에 나선다. 특히 유재석을 자신의 팀으로 포섭하고 하하를 산행 팀으로 배치하는 과정에서 특유의 호통 예능감을 발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1995년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서 시작된 양심냉장고는 정지선을 지킨 트럭 운전사에게 냉장고를 선물하며 전 국민적 시민운동을 일으킨 공익 예능의 시초다. 30년 가까운 세월이 흘러 부활한 이번 기획은 단순한 추억 소환을 넘어, 각박한 현대 사회에서도 여전히 살아있는 도덕적 가치를 조명하며 세대 간 공감을 끌어내고 있다.
제작진은 시민들의 작은 행동이 주는 묵직한 감동을 예능적 재미와 결합해 진정성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사회적 메시지와 웃음을 동시에 잡으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놀면 뭐하니?’가 이번 리턴즈 편을 통해 어떤 울림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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