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발(흰머리) 진행억제 성분, 셀러리와 브로콜리에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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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흰머리) 진행억제 성분, 셀러리와 브로콜리에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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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나고야대 대학원(名古屋大 大学院) 연구팀 “예방과 개선에 기대”

일본 나고야대 대학원(名古屋大 大学院) 의학계 연구과·환경노동위생학의 카토 마사시(加藤昌志) 교수(62)가 이끄는 연구실팀이 식물 성분(셀러리와 브로콜리)의 일종에 백발(흰머리)의 진행억제 효과가 있음을 쥐를 사용한 실험에서 밝혔다.

이 연구실에서는 건강에 대한 환경의 영향을 조사하고 예방법을 개발하는 연구를 실시하고 있어 카토 교수는 사람들의 건강 증진과 쾌적한 생활에 연결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0일 보도했다.

백발의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가 확인된 것은 셀러리’(Celery)브로콜리’(broccoli), 캐모마일(camomile) 등에 포함되는 플라보노이드(flavonoid)의 일종 루테올린”(Luteolin)이다. 항산화 작용이 있고, 노화 방지(anti-aging) 효과나 항염증 작용이 주목되어 피부의 건강을 증진하는 작용도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보충제나 화장품 원료로서 널리 이용되고 있다.

연구팀은 나이에 따라 백발이 진행되는 쥐를 사용하여 실험했다. 쥐의 등에 16주간 루테올린을 바른 것이 바르지 않은 쥐에 비해 백발의 비율이 명확하게 감소했다. 복용의 경우에도 같은 억제 효과가 확인되었다고 한다.

백발이 진행된 쥐를 조사한 결과, 생리 활성물질 엔도셀린(endothelin)이 감소하고 있던 것을 확인했다. 루테올린 투여로 비교했을 때, 주어진 쥐에서 엔도셀린의 감소가 억제되었음을 알았다.

엔도셀린은 모발의 색소(멜라닌)를 만들어내는 세포의 기초가 되는 멜라노사이트 (melanocyte) 줄기세포의 기능 유지 등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루테올린이 엔도셀린을 낳는 세포의 노화를 막아, 그 결과, 백발의 진행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된다는 것이다.

카토 교수는 루테올린에 백발의 진행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과학적으로 나타난 것은 처음이다. 백발에 고민하는 여성은 많아 인간을 대상으로 한 검증이 진행됨에 따라 백발의 예방과 개선 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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