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 작년 해양오염사고 9건 발생 오염물질 1,857ℓ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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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작년 해양오염사고 9건 발생 오염물질 1,857ℓ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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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해(2024년) 해양오염사고 9건 발생했고, 오염물질 1,857ℓ 유출됐으며, 이는 작년(2023년)과 비교해서(9건, 1.4㎘) 사고건수는 동일하나, 유출량 3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 유출량 평균값(5,783ℓ)과 비교하면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이다.

전년(2023년)대비 해양오염 유출량 증가 원인으로 화물선에서의 산업폐수 유출(1,710ℓ)이 있었으나, 해수 포함 유출량인 것을 감안하면 전년도(2023년)와 유사한 수준으로 분석됐다.

사고 원인별로는 ▲선박기기 파손에 의한 사고가 4건(44%)으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선박 밸브 조작 부주의 사고가 2건(22%) ▲좌초 및 충돌 해양사고 2건(22%) ▲고의 사고 1건(11%)으로 뒤를 이었다.

오염원별로는 ▲어선에 의한 사고가 5건(56%)으로 가장 많이 차지했다.

동해해경은 지난해 해양오염사고 대응력 강화를 위한 해경서 합동 방제훈련 및 지역긴급방제실행계획 개정 등, 민‧관 협력형 재난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해양오염 취약 개소에 대한 선제적 예방활동을 했다.

또한 어선 좌초 및 침수사고 발생 시 23년도 개발한 저수심 유류이적 장비를 활용하여 신속한 배출방지 조치를 함으로서 유출량이 감소하는데 기여했다.

동해해양경찰서 관계자는 “관계기관 및 민‧관 협력 강화로 복합해양사고 대응력을 키우고, 지역환경 변화에 따른 해양오염사고 대비 및 예방활동으로 오염사고 발생을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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