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지대 문화콘텐츠학과는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본교 민주관 3층 강당에서 제18회 학술제 ‘상상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상상제’는 전 학년 재학생이 참여해 연극 공연을 기획·실행하는 학술제로, 학생들이 전공 역량을 발휘하며 선후배 간 교류와 유대감을 다지는 전통 깊은 행사다.
올해는 ‘2024 콘텐츠원캠퍼스 구축운영 지원사업’과 연계해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4호인 ‘횡성회다지소리’를 원천 소스로 활용, 생성형 AI 기반의 프로젝션 맵핑 공연으로 진행되어 큰 주목을 받았다.
공연은 이틀 동안 총 2회 열렸으며, 학생과 내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특히, 28일 공연에는 상지대 성경륭 총장을 비롯해 컨소시엄 참여‧협력 기관인 강원문화재단, 앰버린, 강원아카이브사회적협동조합, 춘천시공연예술창업지원센터, 횡성회다지소리문화체험관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성경륭 총장은 “이번 문화콘텐츠학과의 공연은 우리 학교가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AI를 가장 잘 활용하는 대학'에 아주 잘 부합한다. 학생들이 AI 기술을 활용해 이처럼 창의적인 공연을 제작한 점이 매우 놀랍다”라며, “학교 차원에서도 AI 기반의 새로운 시도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총괄한 신종천 교수는 “이번 공연은 전통문화와 AI 기술, 창의성이 결합된 예술적 융합의 결과물이다. 공연을 위해 노력해 준 프로젝트 참여 학생들과 횡성회다지소리 전승팀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학생들에게 예술과 기술의 경계를 허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