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서브 레이블 어도어(ADOR)의 민희진 전 대표가 장 마감 후 물러난 후 28일 코스피 상장사 하이브의 주가는 무려 4.97%나 급등했다고 미국의 CNBC가 이날 보도했다.
이것은 하이브(Hybe)에게 시장 가치로 약 3,760억 2,000만 원 (2억 8,205만 달러)의 증가를 나타낸다. 세계적인 K-팝스타 BTS를 관리하는 K-pop의 가장 큰 에이전시를 괴롭혔던 오래된 경영권 분쟁 중 가장 최근의 사태 발전이다.
걸그룹 뉴진스를 관리하는 어도어는 민희진 씨가 CEO 자리에서 물러났지만 ‘내부 이사’로 남아 ‘뉴진스’를 위한 콘텐츠를 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ADOR의 최고 인사 책임자 김주영이 민씨를 대신할 것이다.
그러나 한국 언론은 민씨가 성명을 통해 “그 결정은 불법적이고 ‘일방적’이라며 반박하고 나섰다. 지난 4월, 하이브는 민씨가 서브 레이블을 독립적으로 가져가길 원한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그러자 민씨는 하이브가 다른 하이브 자회사 산하의 다른 걸그룹을 위해 뉴진스를 모방했다고 주장했다.
하이브는 지난 5월 민씨를 대표이사에서 해임하기 위해 임시총회를 소집했다. 그녀는 서울중앙지방법원이 하이브가 EGM에서 의결권을 사용할 수 없다고 판결하면서 이를 중단해달라고 가처분 신청을 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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