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서에 따르면 간이 인명 구조함은 수난사고 발생시 119구조대가 도착하기전에 주변사람들이 구면환이나 구명동의를 이용하여 인명을 구조할 수 있도록 설치한 것이다.
또 지난1999년 제주시 탑동에 7개소, 2003년에 서부두방파제 3개소, 도두방파제 2개소,추자와 우도 등에 각각 2개소를 설치하는 등 총 16개의 인명구조함을 각,시군에 협조를 받아 설치,관리하고 있다.
이 같은 구조함 설치는 수난사고시 신고를 받고 119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주변인들의 의한 구조활동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실 예로 지난 25일 제주시 탑동방파제 계단에서 휴식중이던 20대 2명이 부주의로 인해 바다에 빠지자 이곳에 있는 시민들의 근처 인명구조함에서 구명환과 구명동의를 던져 2명을 모두 구조했다.
이와관련 제주소방서 관계자는 " 제주지역에 수난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에 대해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인명구조함 설치를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1년이후 소방서에 설치한 인명구조함을 이용, 구조한 인원은 지난2001년 6명을 비롯하여 지난해에는 2명,올해 3명 등 모두 11명을 구조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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