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치러지는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재선을 목표로 하는 공화당의 도널드 J. 트럼프 전 대통령은 22일의 워싱턴 연설에서 민주당의 바이든 정권하에서 진행된 미국의 물가고를 통렬하게 비판하며, “나는 ‘바이든 인플레이션’의 악몽을 끝내겠다”고 장담했다.
바이든 대통령과의 주목되고 있는 TV 토론회가 27일로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유권자의 생활에 직결되는 경제 문제로 공세를 강화했다.
기독교 복음주의 유력 단체 연례 대회에서 연설한 트럼프는 “인플레이션은 국민 생활을 파괴하고 있다. 사람들은 더 이상 물건을 살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통령으로 돌아오면 첫날 바이든의 경제정책 “바이드노믹스”를 폐지하고, 자신의 “마가노믹스”로 대체하겠다고 밝혔다. 마가(MAGA)'는 트럼프의 슬로건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의 이니셜이다.
연설 중에 과립상 민트 과자 '틱택' 용기와 소품으로 손가락 앞에 미니어처화 한 틱택(tic tac) 컨테이너를 보여 “이것이 인플레이션이 가져온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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