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을 방문하고 있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옌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NATO의 32개 회원국 중 23개국이 올해 국방비를 국내총생산(GDP)의 2%로 늘리는 목표를 달성할 전망을 밝혔고, 바이든 대통령은 이것을 환영했다고 UPI, 워싱턴포스트(WP) 등이 보도했다.
다음 달 미국에서 열리는 ‘나토(NATO)’ 정상회의를 앞두고, 워싱턴을 방문한스톨텐베그 사무총장은 17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회담했다.
회담 초반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NATO의 32개 회원국 중 23개국이 각각의 국방비를 GDP의 2%로 늘리는 목표를 달성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유럽 각국과 캐나다가 일어나 NATO 회원국을 방어하는 공통의 책임을 나누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말하고 의의를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내가 대통령으로 취임한 당시에 비해 목표를 달성하는 나라의 수가 2배 이상으로 늘고 있다”며 환영했다.
NATO 정상회의에서는 각국의 국방비 증액을 근거로 러시아에 대한 억지력과 방위력 강화 등에 대해 협의할 전망이다.
NATO 각국의 국방비를 둘러싸고는 올해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재선되기를 목표로 하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각국이 충분한 부담을 지지 않으면 미국은 방위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파문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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