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창고 사일로의 비밀’에서 Silo의 라시다 존스가 제작과 주연을 맡고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의 니시지마 히데토시, ‘곡성’의 쿠니무라 준 등이 함께한 Apple TV+ 미스터리 시리즈 ‘써니(Sunny)'가 7월 10일 공개를 확정하며 예고편을 공개했다.
‘써니’는 의문의 비행기 사고로 가족을 잃은 ‘수지’(라시다 존스)가 남편이 생전에 개발한 신형 가정용 AI 로봇 ‘써니’를 받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시리즈다. 교토에서 ‘마사’(니시지마 히데토시)를 만나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살아가던 ‘수지’는 하루아침에 비행기 사고로 남편과 아들을 잃고 깊은 상실감에 빠진다.

그런 ‘수지’의 앞에 어느 날 의문의 남자가 나타나 남편이 개발했다는 가정용 AI 로봇 ‘써니’를 전해주면서 ‘써니’의 미스터리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수지’는 처음엔 ‘써니’를 불편해 하고 멀리 하지만, ‘써니’와 함께 남편이 생전에 재직하던 전자제품 회사 이마테크의 비밀을 하나 둘 파헤치면서 점차 우정을 쌓게 된다. 이처럼 베일에 싸인 남편의 비밀에 가까워지는 인간과 로봇 사이의 우정을 그린 ‘써니’는 총 10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7월 10일(수) 2편의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9월 4일(수)까지 매주 한 편의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아일랜드 작가 콜린 오 설리반의 소설 ‘다크 매뉴얼’ 원작으로, A24가 제작한 Apple TV+ ‘써니’는 바브카 픽쳐스(Babka Pictures)의 케이티 로빈스가 각본 및 총괄 제작을 맡았으며, 파피콕 픽쳐스(Poppycock Pictures)의 루시 처니악이 연출과 제작에 참여했다. 주연을 맡은 라시다 존스와 A24도 함께 총괄 제작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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