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전기자동차(EV) 메이커인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CEO는 올해 테슬라가 자율주행 기술에 빼놓을 수 없는 AI(인공지능) 개발에 100억 달러(약 13조 7,80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이코노 타임스가 29일 보도했다.
테슬라의 일론 마스크 CEO는 28일(현지시간) “테슬라는 해, 학습과 추론을 조합한 AI에 약 100억 달러를 투입한다”고 엑스(X, 옛. 트위터)에 올렸다. 이 같은 투자는 고급 자율주행과 잠재적인 로보택시(Robotaxi) 서비스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것이다.
머스크는 “이 수준의 투자를 하지 않고, 효율적으로 투자를 하지 않은 회사는 칼을 치지 못한다”고 말했다. 테슬라의 AI 투자는 차량의 자율주행능력 향상, 특히 FSD (Full Self-Driving) 소프트웨어 개발에 중점을 둘 것으로 알려졌다.
테슬라의 오토파일럿 및 FSD 기술은 소비자 시장의 가장 진보된 운전자 지원 시스템 중 하나로, 이 기능을 개발하는 것은 경쟁사보다 앞서 나가고 창의적이고 안전한 자율주행 솔루션에 대한 고객 요구를 충족하는 테슬라의 능력에 매우 중요하다.
테슬라는 중국 업체와의 가격 경쟁과 EV 수요 증가 둔화를 배경으로 3월까지의 3개월간의 결산이 약 4년 만의 감수가 되어, 최종 이익은 전년의 같은 시기와 비교해 55% 감소했다.
회사는 비용을 줄이기 위해 직원의 10%를 줄이기로 결정했다.
한편 머스크는 올 8월에 자율주행 택시를 발표할 예정이며, 이번에 거액의 투자를 밝힌 것으로 자율주행 기술에 빠뜨릴 수 없는 AI 개발에 힘을 쏟는 자세를 확실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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