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TSMC 올 1분기 이익, AI 칩 수요 강세로 5% 증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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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TSMC 올 1분기 이익, AI 칩 수요 강세로 5% 증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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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1분기 순이익 : 약 9조 3천억 원 전망
한편, TSMC는 18일 실적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인공지능(AI)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첨단 칩의 주요 생산업체인 대만의 TSMC(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Co)는 수요의 증가로 인해 일 1분기 이익이 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로이터 통신이 16일 보도했다.

미국의 애플(Apple) 및 엔비디아(Nvidia)를 고객으로 둔 세계 최대의 파운드리 칩 제조업체인 TSMC는 전염병으로 인한 전자 제품 수요 감소를 극복하고, 자사의 주가를 사상 최고치로 끌어올리는 데 도움이 된 AI에 대한 수요 급증으로 이익을 얻었다.

22명의 분석가가 수집한 LSEG SmartEstimate에 따르면, TSMC331일에 종료된 분기에 2,172억 대만 달러(T$), 93,005억 원의 순이익을 보고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1분기 순이익 2,069T$ 대비 약 4.97% 증가한 이익이다.

지난주 TSMC1분기 매출이 16.5% 증가했다고 보고했는데, 이는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고 회사 자체 지침의 최고 수준이었다.

대만 주식에서 약 900억 대만 달러 고객 자산을 관리하는 대만 이스트 스프링 자산운용(Eastspring Investments)의 에릭 야오(Eric Yao) 부사장은 TSMC의 새로운 미국의 애리조나 공장에 대한 미국 보조금 66억 달러(92천억 원)는 첨단 공정 기술에서 선두를 유지할 수 있는 전망이 좋은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회사의 지배력에 도전하려는 두 경쟁자를 언급하면서 “TSMC가 계속해서 선두를 달리게 될 것이며, 인텔(Intel)과 한국 삼성(Samsung)은 따라잡을 기회가 많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인텔은 이번 달 파운드리 사업의 영업 손실 심화를 공개했는데, 이는 최근 몇 년간 잃어버린 기술 선두를 TSMC에 되찾기 위해 노력하면서 칩 제조업체에 타격을 입혔으며, TSMC는 지난 주 애리조나에 세 번째 팹을 건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푸본 증권투자신탁(Fubon Securities)의 분석가들은 TSMC가 향후 몇 년간 AI 수요에 대한 전망을 수정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푸본 증권 분석가들은 “TSMC는 이전에 AI2026년까지 매출의 10배 이상을 차지할 수 있다고 밝혔지만, 우리의 계산에 따르면, 목표는 2025년 더 일찍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AI 붐은 아시아에서 가장 가치 있는 회사의 주가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됐다. TSMC의 타이베이 상장 주식은 올해 지금까지 36% 급등하여 역사적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편, TSMC18일 실적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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