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문화권의 세계적인 명품 역사문화관광 도시’ 대선 공약 이행 약속


윤석열 대통령의 백제문화에 대한 커다란 관심이 ‘2023 대백제전’을 성공으로 이끈 단초가 됐다.
백제문화를 즐기려는 인파가 무려 324만 명에 달할 정도로 역대급 흥행의 성공 이면에는 윤석열 대통령 방문과 함께 자원봉사자들과 공무원들의 숨은 땀방울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올해 제69회 백제문화제가 2010년 이후 13년 만에 대백제전으로 치러진 가운데, 개막 당일 윤 대통령이 다녀가면서 더 많은 관심이 대백제전으로 쏠렸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23일 유엔 총회 참석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뒤 곧바로 헬기로 이동해 “49개 외교 행사를 마치고 고단한 몸으로 비행기에 몸을 실었지만, 고향에 오니 힘이 난다”며, 대백제전 개막을 축하했다.
이어 “찬란한 문화를 꽃피운 백제의 유산은 아시아 문화발전을 이끈 것은 물론 전 세계가 주목하는 K-컬처의 DNA로, 대백제전이 백제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축제로 발전해 가길 바란다. 제가 든든하게 뒷받침 하겠다”면서, ‘백제문화권의 세계적인 명품 역사문화관광 도시’ 대선 공약 이행을 약속했다.
대통령이 백제문화제를 찾은 것은 이번이 4번째지만 공주시를 찾은 것은 처음으로 대통령의 방문은 국민들의 관심을 증폭시켜 축제장은 연일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의 북새통을 이뤘다.

공주를 찾은 관람객만 180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고, 부여까지 합치면 모두 30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백제문화를 즐기는 등 역대 최고의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윤 대통령의 대백제전 방문에는 정진석 국회의원의 역할이 컸다. 공주, 부여, 청양을 지역구로 둔 정 의원은 올해 백제문화제가 엑스포 성격의 대백제전으로 치러지는 만큼 대통령의 방문을 여러 차례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진석 의원은 지난 9일 대백제전 폐막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개막식에 참석해 백제문화제를 세계적인 글로벌축제의 거점으로 만들어주겠다고 약속한 것이 대백제전을 성공으로 이끈 비결이라면 비결”이라며, “백제문화제를 비롯한 지역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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