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태풍 카눈 대비 정당 현수막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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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태풍 카눈 대비 정당 현수막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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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정당에도 자진철거 협조요청해
창원시는 태풍 카눈에 대비해서 정당 현수막을 철거했다(사진=창원시)
창원시는 태풍 카눈에 대비해서 정당 현수막을 철거했다./창원시

창원특례시가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강타해 강한 비바람이 집중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지난 7일 시내 각 정당에 정당 현수막 자진 철거를 요청하는 협조 공문을 보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시민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정당 현수막을 자진 철거해 줄 것을 18개 정당에 당부하고, 미처 철거하지 못한 현수막은 9일부터 시 본청 및 5개 구청에서 직접 철거할 예정이다.

시는 경상남도 옥외광고협회 창원시지부 및 5개 구청과 함께 추락 위험이 있는 간판과 관내 현수막 지정 게시대, 도로변 또는 인도 주변에 설치된 불법 현수막 등을 즉시 정비하는 한편, 위험 요소가 있는 옥외광고물을 긴급 점검하며 태풍 대비 예찰활동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재광 건축경관과장은 “이번 태풍이 경남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현수막 날림 등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정당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태풍 대비 사전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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