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앰버 스트럭쳐와 1000만 달러 규모 투자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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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앰버 스트럭쳐와 1000만 달러 규모 투자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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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송산 2-1 외국인투자지역 내 3만 3536.2㎡ 부지에 스마트폴 생산 공장 건설
7월 3일 중국 상하이 홍교온덕무호텔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사진/중앙)와 황샤오용 앰버 스트럭쳐 대표(사진/우측), 오성환 당진시장(사진/좌측)이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7월 3일 중국 상하이 홍교온덕무호텔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사진/중앙)와 황샤오용 앰버 스트럭쳐 대표(사진/우측), 오성환 당진시장(사진/좌측)이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외자유치 등을 위해 중국을 출장 중인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세계적인 스마트폴 기업으로부터 1000만 달러 규모의 외자를 유치했다.

충청남도는 중국 순방 7일차인 3일 상하이 홍교온덕무호텔에서 김태흠 지사와 황샤오용 앰버 스트럭쳐 대표, 오성환 당진시장이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앰버 스트럭쳐는 당진 송산 2-1 외국인투자지역 내 3만 3536.2㎡ 부지에 스마트폴 생산 공장을 건설한다. 스마트폴은 신호등, 가로등, 보안등 기둥에 와이파이, 사물인터넷, 지능형 감시카메라(CCTV) 등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결합한 시설이다.

엠버 스트럭쳐는 앞으로 5년 이내에 외국인 투자금액 1000만 달러를 포함해 총 230억 원을 공장 건설에 투입한다. 또 주민 고용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노력키로 했다.

도와 당진시는 엠버 스트럭쳐의 원활한 투자를 위해 인허가 등 행정 절차를 적극 지원한다. 공장 건설에 따른 신규 직접 고용 인원은 약 50명이다.

2013년에 설립한 앰버 스트럭쳐는 중국 1위, 세계 3위의 스마트폴 제조 회사로, 본사는 미국 플로리다주에 있으며, 중국 상하이와 하이양에 생산공장이 있다. 종업원은 총 161명이며, 지난해 매출은 4000만 달러(약 540억 원)이다. 주요 생산 제품은 스마트폴, 유틸리티폴, 통신폴, 풍력폴, 하이마스트 폴 등 차세대 폴 구조물이다.

김 지사는 “이번 투자로 충남은 스마트도시 구현에 필수적인 스마트폴의 생산 거점으로 4차산업혁명 시대를 견인하는 중심지가 될 것”이라며 “앰버 스트럭쳐는 풍력 폴 제조 기술도 뛰어난 만큼,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도 충남과 함께 도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다시 한 번 당진에 투자한 것에 감사하고, 앞으로 공장 건설 등 인허가 과정에서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황샤오용 엠버 스트럭쳐 대표는 “미국과 호주에도 공장이 있는데, 이들 나라와 달리 한국은 중국 바로 옆에 있어 더 많은 업무를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한국에서 미국과 호주에서 만드는 제품 못지않게 품질이 좋은 제품을 만들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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