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과원장, 기후변화 연구 조사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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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과원장, 기후변화 연구 조사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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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이하 수과원) 우동식 원장은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수산과학조사선(탐구22호, 1,458톤, 이하 조사선)에 승선해 수산자원 연구 현장을 점검하고, 외부전문가를 초청하여 기후변화 영향에 대한 수산자원의 연구 방향성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사선에서 수행하는 ‘수산자원조사’는 수산자원의 변동양상을 해석하기 위해 모든 성장단계별 시료 및 자료를 현장에서 직접 확보하는 것으로, 항목별로 난·자어·치어조사, 저층트롤조사, 과학어탐조사 등이 있다. 과학어탐조사는 수중으로 음파를 발신하여 어류로부터 반사되는 강도를 계측해 어종별 어군의 양 혹은 현존량을 파악한다. 

조사 현장 점검 후 개최된 전문가 선상 토론회에서는 '기후변화에 따른 수산자원변동의 효율적 대응'이란 주제로 ▲ 기후변화에 따른 해양의 변화(수과원 김창신 연구사) ▲ 기후변화에 따른 해양생태계 영향(부경대 박원규 교수), 어류의 이동(KIOST 김성 책임연구원) 및 수산자원의 생태변화(수과원 최정화 연구관) ▲ 기후변화에 대응한 자원조사(수과원 강수경 센터장)를 발표하고, 향후 미래 대비 수산자원연구의 방향성(참석자)에 대해 논의했다.

우 원장은 “수과원에서는 식량안보와도 직결되는 기후변화를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산자원에 대한 현장 조사 및 분석 그리고 예측의 질적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장 조사를 위해 장기간 승선하며 연구를 지원하는 조사선 운영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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