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53년 당시 65세 이상 인구, 전체의 5%, 2070년에는 38%로 급등

지금부터 47년 후인 2070년에는 일본의 노인이 인구의 40%를 차지하고, 아이는 지금의 50%으로 줄어들 것이라는 추계인구전망이 나왔다.
일본 국립사회보장·인구문제연구소가 새로운 장래추계인구를 공표한 결과, 2070년 일본의 총 인구는 20년 1억 2615만 명에서 30% 줄어 8700만 명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총인구 8700만 명이라면 전후 얼마 안 된 1953년과 같은 수준이다. 65세 이상의 고령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당시에는 5%에 불과했지만 2070년은 38%가 된다.
일본은 세계에서도 드물게 보는 초고령 사회를 맞이한다. 한국은 일본 이상으로 인구절벽이 전망되고 있다. 일본이나 한국 역시 나라의 활력을 유지해 나가기 위해서는 사회의 구조를 정리해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인구 문제에서 특히 심각한 것은 생산인력이라 할 경제 담당자 15~64세의 생산연령 인구가 크게 감소하는 것이다. 일본의 현재 7천 509만 명에서 2070년에 4천 535만 명으로 크게 줄어든다.
일본 추계에 따르면, 총 인구가 1억 명 미만인 것은 1956년으로 6년 전의 전회 추계에 비해 3년 늦었다. 저출산은 진행되지만 외국인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인구 감소의 페이스는 완만해진다고 한다.
그 결과 외국인이 총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지금의 2%에서 2070년에는 10%로 상승한다. 사회나 경제의 지지자로서 외국인 노동자의 존재감은 더욱 늘어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의 저출산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추계에 따르면, 15세 미만의 연소인구는 현재 1503만명에서 2070년에는 797만 명으로 줄어든다고 한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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