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차 앞에서도 댄스에 열광하는' 이태원 할로윈 압사사고....대한민국의 아픈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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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 앞에서도 댄스에 열광하는' 이태원 할로윈 압사사고....대한민국의 아픈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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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이태원에 몰린 인파들 (사진=sns)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할로윈 축제 현장에서 대규모 인명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11시 13분경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밀턴 호텔 옆 골목 일대에서 할로윈을 맞아 인파가 몰리면서 압사사고가 일어나 심정지 환자가 대규모로 발생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압사 사고가 발생해 100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다. 소방당국 등은 현재 358명의 소방인력을 현장에 급파,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취하고 있다. 소방청은 현재 대응 3단계로 격상했다. 

한 네티즌이 올린 "이태원 압사 사고 진짜 기괴하다. 소방대응 3단계 발령에 사람들이 죽고, 수십명의 사람들이 심폐소생술을 받고 있는데 클럽 노래는 계속 울리고 노는 사람들은 앰뷸런스 불빛에 비켜 주지는 못할 망정, '섹스온더비치'를 틀고 놀고 있다"는 글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며 사람에 대한 존중이 없는 현장에 실망감을 드러냈다.

많은 네티즌들이 정상적이지 않은 사고현장의 모습에 마약에 대한 의심을 하는 반응이 있었다. 

어떤 네티즌은 "구급차 앞에서 춤추고 노래부르는 것도 그렇고, 애도해야 하는 걸 아무렇지 않게 멀찍이 사진이나 찍고 있고"라며, 중국발 sns에서 볼 수 있었던 현장 모습에 "사고가 볼수록 중국화 되어 있다"는 글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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