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진주시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관공서, 공공기관, 자발적 참여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밤 8시부터 10분간 소등행사를 실시한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기름 유출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세계기념일도 올해 52주년이 된다.
소등행사는 매년 정해진 시간에 전등을 꺼 지구를 쉬게 하자는 취지로 전국 동시 실시한다.
시는 22일 시 청사, 읍・면・동, LH를 비롯한 23개 공공기관, 공동주택 62개소(5만 3203세대)가 소등행사에 참여해 지구를 구하는 10분간의 행동을 함께하게 된다고 밝혔다.
또한 진주시는 지구의 날부터 1주일간인 기후변화주간(22일~28일) 동안 탄소중립 공감대 형성 및 저탄소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탄소포인트제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지구의 날 소등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짧은 소등 시간이지만 뜻 깊은 참여로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또 많은 시민들이 기후변화주간 동안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실천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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