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 세종과학기지 20주년, 특별우표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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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세종과학기지 20주년, 특별우표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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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 세종과학기지와 펭귄을 소재로 도안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정경원)는 남극 세종과학기지 20주년을 기념해 남극 세종과학기지 특별우표를 2월15일 발행한다.

우표발행량은 총 170만장(2종X85만장)으로 액면가는 250원이며, 발행일부터 전국의 모든 우체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우표디자인은 “남극대륙탐사”와 “세종과학기지”를 담은 그림으로 남극의 대표생물인 펭귄과 함께 표현했다

우리나라는 1985년에 한국해양소년단연맹 남극관측탐험대가 남극에 첫발을 내디뎠으며, 1988년 2월 남극 남쉐틀랜드 군도의 ‘킹조지’섬에 세종과학기지를 세웠다. 그리고 이듬해 1989년 세계 23번째로 남극조약협의당사국 지위를 획득했다.

세종과학기지는 서울에서 1만7천240km 떨어져 있으며, 매년 정부 부처 및 대학등 전문가 17명으로 구성된 월동대는 지진파, 지구자기, 고층대기, 성층권 오존측정 등 일상관측을 수행하고, 1월부터 약 2개월간 60~70명으로 구성된 하계대는 세종과학기지를 중심으로 킹조지섬 인근 및 웨델해에서 지질, 지구물리, 해양생물학 등 연구탐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2월15일 오후4시 인천대학교 미래관에서 개최되는 남극 세종과학기지 20주년 기념행사에서 이홍금 극지연구소장에게 우표발행 기념액자를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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