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의회 의원들 자질에 대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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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의회 의원들 자질에 대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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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 모습을 보이는 의원들 의정비 받을 자격있나?

최근 청송군의회 의원들의 겸손을 잊고 오만해지기 시작했다는 증좌가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는데서 지역 언론과 주민들을 사이에서 자질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25일 청송군의회 의원 자질에 대한 한 지역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동료의원간에 몸싸움을 하고 무면허로 운전하며, 회기중에 잦은 지각과 결석하는 등 부적절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군의원들이 과연 지난해 인상된 의정비를 받을 자격이 있나”라고 비난했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주민들은 ‘군의원으로서 자질이 의심된다’고 비난하고 있다.

한 주민은 “군의원들의 의정비를 유급제로 시행한 것은 전문지식을 갖춘 의원들의 의회진출을 도모하고자 한 방편이었다”며 “의원들의 자질이 의심되는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신의 주머니 채우기가 아닌 지 의문스럽다”고 반문했다.

이제 군의원들도 유급제로 전환되어 생활비를 보장받고 있다. 그러나 이같은 일련의 사태는 ‘군의회 무용론’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다른 한 주민은 “군의원들이 안하무인격 행동으로 주민들을 부끄럽게 만들고 있다”며 “유급제 의원들이 무급제와 다르지 않는 안일한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지방자치시대가 열린지 15년이 되었다. 하지만 풀뿌리 민주주의의 시작이자 주민들의 대변자인 선출직 군의원들의 자질문제가 끊이지 않아 지방자치시대에 역행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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