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개혁 급하면 실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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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개혁 급하면 실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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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의 성과를 내세우려 한다면 아이들은 실험실 개구리가 된다

^^^▲ 이명박 당선인^^^
우리의 희망은 청소년이다.

그러한 청소년을 교육개혁이란 명목하에 정권이 바뀔때 마다 되풀이돼온 실험실의 개구리처럼 교육정책은 10년을 채 넘어가지 못하는 현실이다

성급한 결정, 위에 아첨하기 바쁜 이들의 번개불에 콩구워 먹듯이 마구 쏱아져 내는 정책들, 0교시 수업에 아침밥도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학교 가는 청소년들을 위해서라도 즉흥적인 코메디처럼 쏱아내서는 안된다.

지금 교육에 대한 정책이 온통 영어 몰입교육이냐, 영어수업만 영어로 한다, 갈팡질팡 인수위원회의 추진하는 일을 보노라면 10년을 넘게 연구 해왔다는 이경숙 위원장의 발언을 믿기 어렵다.

이명박 당선자는 영어만 잘하면 소득도 차이가 난다며 오직 영어, 영어하며 올인하는 모습은 우리 나라 교육 정책이 대한민국이 아니고 미국의 식민지가 되어 시민권 받을려면 영어하라 하는식으로 비추어진다.

인수위원회의 좁은 시선은 기러기 아빠가 탄생한것에 대한 속 사정은 모른채 오직 영어 하나 때문에 머나먼 타국땅에 아이들을 보내는거로 착각을 하고 있다.

정작 중요한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은 안중에도 없는듯 급속도로 영어교사 양성하여 개혁을 하려한다. 개혁 중요하다 그렇지만 가장중요한 핵심을 파악부터 해야한다. 당장의 성과에 급급하여 내놓는 정책은 실패 할 것이다.

많은 학자들과 학부모,기타 여러계층의 공청회를 통하여 아기가 발걸음을 떼듯 실천해 나가야 한다.

이명박 당선자와 인수위원회는 영어교육 하나만 물고 늘어 질게 아니구 교육전반에 걸친 사교육이 필요없는 학교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영어를 못하면 먹고 사는데 지장 있는것 처럼 포장하는 것은 국민 대다수를 우습게 보는 행태이다. 오죽하면 10대 청소년들이 아에 대한민국을 버리고 미국의 51번째주로 편입하라고 비아냥 거리겠는가.

이 나라를 장차 짊어질 후학들의 어깨에 짐을 또하나 얹지말고 천천히 만반의 준비를 갖춰 교육개혁을 하여야 할 것이다.

이명박 당선자는 "반대를 위해 반대하는 사람은 어쩔 수 없지만 이해를 못해 반대하는 사람은 설득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반대를 위한 반대하는 사람이라 몰아 세우지말고 어떤 정책이던 공감대가 형성되는 시원한 개혁 드라이브를 보여주어야 할것이다.

매사 정책에 대해서 반대위한 반대라고 몰아 세운다면 노무현 참여정부와 무엇이 달라 지겠는가.

나만 옳다는 아집은 버리고 국민의 소리를 듣는 자세가 필요하다. 교육뿐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어깨춤을 출 수 있는 공감하는 정책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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