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지난달 31일 페이스북에서 “이재명 후보는 공정채용을 말하면 안된다”고 밝혔다
원 전 지사는 “이재명 후보가 청년을 위한 공정정책을 페북에 포스팅했는데 사시가 부활하면 노무현 대통령이 염려했던 사시의 폐해가 상존하고 거기다 로스쿨 제도 개선까지 요원해질 것”이라며 “게다가 하루가 멀게 이랬다 저랬다 공약을 바꾸시니, 두고 지켜볼 일”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입시에 정시비율 확대는 맞는 방향이고, 부모찬스로 좌우되는 모든 요인들을 최소화해야 하지만 조국 교수의 딸 입시 비리에 진영논리로 편들었던 사람들이 할 말은 아니지 않을까”라고 비꼬았다.
원 전 지사는 “배소현씨를 5급으로 채용해 김혜경씨 비서하게 한 게 공정채용인가? 마술강사 신승은씨를 7급공무원으로 채용했다가 코나아이 대외담당 고액연봉 이사로 이직하게 한 게 공정채용인가? 국제마피아파 조직원들에게 선거운동 수행업무를 시키는게 공정채용인가? 버스업체 억대 뇌물로 구속된 백종선씨의 동생과 부인을 비서실과 공보관실에 채용하는 형제세습이 공정채용인가”라고 따져 물었다.
원 전 지사는 “이재명 후보는 공정채용을 말하면 안 된다”며 “성남시와 경기도의 이재명이 이재명의 적”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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